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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결성을 알리기 전, 2013년 3월. 슈가가 처음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다. 2014년 RM과 제이홉이, 2015년에 뷔와 지민이 입학했고, 2017년 막내 정국이 들어오면서, 이미 대학을 진학했던 진을 제외하고 BTS 멤버 7명 중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생이 되었다. 이후, 빌보드 수상을 계기로 해외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BTS university'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이콘 2013년, 슈가 첫 입학부터 2017년 막내 정국까지 6명 릴레이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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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을 결성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재능’이 아니라 ‘인성’이라고 했습니다. 단기간의 반짝 스타가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고 감성적 소통을 하면서 잠재된 능력을 스스로 이끌어 내도록 하는 열쇠를 ‘인성’에 뒀다는 것과 글로벌사이버대학이 ‘뇌교육’과 ‘한류’의 특성화 대학이라는 점이 통했다고 봅니다. 실제 BTS 멤버들은 초기 결성 시점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하면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틀은 깨뜨리고, 가치는 높임으로써 인간 뇌의 무한한 잠재성을 지속적으로 계발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한국대학신문 20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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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멤버 중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첫 입학한 사람은 슈가이고, 2013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했다. 눈여겨볼 것은, BTS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공식홈페이지 오픈이 2013년 5월 20일 전이었으니, 결성되기 전인 대학 문을 두드린 것이다.

1년 뒤인 2014년 3월, RM과 제이홉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입학했다. 첫 입학한 슈가의 추천이 있었고, 무엇보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활동을 하면서 공부가 가능하다는 사이버대학의 특장점,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 이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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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2014년도 RM과 제이홉 입학당시 천범주 지도교수와 함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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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2015년도 뷔, 지민 입학 당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촬영한 사진